‘김일성 외삼촌’이면 독립운동도 인정 못 해? ‘김일성 외삼촌’이면 독립운동도 인정 못 해? 후손들의 이념 싸움 때문에 공적을 인정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이 많다. 사회주의 계열 운동가들 일부가 겨우 서훈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보훈처는 독립운동의 근거가 명확한 김일성 외삼촌의 서훈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조회수 : 3,592 ..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6.07.20
"일본은 한국전쟁에 참여한 당사국이었다" "일본은 한국전쟁에 참여한 당사국이었다" 박인규 프레시안 편집인 이재호 기자 2016.06.23 12:09:50 [인터뷰] 남기정 서울대학교 교수 <1> '기지국가' 일본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6년이 지났다. 남북은 여전히 극한 대치 중이고 당시 동아시아에 펼쳐졌던 국제 정세 역시 별로 변화된 부분..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6.06.25
박정희에 결코 굴복하지 않았던 신학도들 박정희에 결코 굴복하지 않았던 신학도들 1980년 한신대에 다니던 신학생 류동운은 광주 소식을 듣자마자 서울에서 내려갔다. 시위 도중 체포돼 곤욕을 치르고 풀려난 그는 다시 시민군의 일원이 되어 싸우다 산화했다. 36년 전 그의 삶과 죽음을 기억한다. 조회수 : 41,274 | 김형민 (SBS CNBC ..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6.05.30
"박정희 부활은 김재규 덕분이다!" "박정희 부활은 김재규 덕분이다!" [인터뷰] <이 사람을 보라> 저자 김정남 전 청와대 교육문화사회수석 이재호 기자 | 2016.03.01 08:39:05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엄혹했던 군사 독재시대, 자신을 버리면서 민주화에 헌신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다. 한국 민주화..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6.03.02
87년 민주화 세력의 실패와 새로운 정치의 모색 공존체제, '다른 백년'의 세계상 [백년포럼] 87년 민주화 세력의 실패와 새로운 정치의 모색 ①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5.12.15
“박정희는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박정희는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54년 만 26세 나이로 국회의원에 당선한 이후 60여 년간 현대사의 주역이었다. 민주화 투쟁, 3당 합당, 대통령 당선과 개혁 조치, 5·18특별법 제정, 외환위기 등으로 이어진 생애를 돌아보았다. 이상원 기자 | prodeo@sisain.co.kr..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5.12.03
민간인 제외한 의열단의 ‘칠가살’ 민간인 제외한 의열단의 ‘칠가살’ 일제강점기 김원봉의 의열단은 독립 투쟁의 수단으로 유혈과 폭력을 감행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하지만 이들은 일본인 양민에 대한 공격을 사주하거나 과시하지 않았다. 무차별 테러를 감행하는 IS와는 궤가 다르다. 조회수 : 697 | 김형민 (SBS CNBC..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5.12.02
'서세동점'의 해소, 다른 백 년을 가져온다 '서세동점'의 해소, 다른 백 년을 가져온다 ① [백년포럼] 150년 이어진 서구 중심의 '상식', 여전히 유효할까?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5.11.25
"10대 여자애, 박정희 귀에 대고 할배 이름 속삭이자…" "10대 여자애, 박정희 귀에 대고 할배 이름 속삭이자…" [독서통] <박정희 장군, 나를 꼭 죽여야겠소>를 쓴 김학민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5.11.18
2대 임시 대통령 "이승만은 이완용보다 더한 놈" 2대 임시 대통령 "이승만은 이완용보다 더한 놈" [유라시아 견문] 大同(대동) : 거룩한 계보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