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친일파·박정희를 비판하는가? 우리는 왜 친일파·박정희를 비판하는가? [민교협의 정치시평] 야만의 역사, 역사의 퇴행 신승환 가톨릭대학교 교수 2015.10.09 18:46:32 기원전 425년 경 헤로도토스(Herodotos)는 그리스 폴리스(polis)와 페르시아 사이의 전쟁을 상세히 기술한 <페르시아 전쟁사>를 남겼다. 동아시아에서도 이..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5.10.10
유시민 "DJ, 노무현 같은 대통령이 비정상" 유시민 "DJ, 노무현 같은 대통령이 비정상" [정치경영연구소의 '自由人'] "1번이 때리고 2번이 밟는데, 3번이 어떻게…"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정치경영연구소 2015.09.03 06:51:43 Facebook 163 Twitter 67 철사가 옥죄어 온 시간 / 그 기나긴 고통 앞에 서면 / 비명도 신음도 끊긴 자리에 / 푸른 절망만..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5.09.03
[광복 70주년 특별 기고] 해방은 도둑처럼 왔던 것인가? 해방은 도둑처럼 왔던 것인가? [광복 70주년 특별 기고 ①] 김기협 역사학자2015.08.14 09:57:46 1950년생인 내가 학교에 들어간 1956년이면 해방 후 11년이 지났을 때였다. 그때 어른들은 해방을 직접 겪은 사람들이었다. 해방당시 사람들이 모두 엄청난 감격으로 해방을 맞았고, 사진과 같은 광경..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5.08.31
국정교과서와 한국사 바로알기 저는 그런 ‘애비’ 둔 적 없습니다 국정교과서는 ‘권정(權定)교과서’의 다른 말이다. 교과서를 만들 당시 권력을 쥔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내용이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긍정적인 역사관’에 숨겨진 맥락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조회수 : 199 | 김..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5.08.25
항일 공로자 찾아내 보조금 주는 중국…한국은? 항일 공로자 찾아내 보조금 주는 중국…한국은?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독립운동하면 3대 망하는 한국의 현실 윤성혜 원광대학교 교수2015.08.20 11:15:33 지난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나라를 되찾은 지 70년이 되었는데도 나라 안팎은 여전히 화해와 평화..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5.08.20
독재 정권의 ‘국가=나’ 집단세뇌… 개인·노동·인권은 뒷전이었다 [광복 70주년 기획 - 7대 폐습 이제 결별하자] 독재 정권의 ‘국가=나’ 집단세뇌… 개인·노동·인권은 뒷전이었다 심진용·김지원·배장현 기자 sim@kyunghyang.com ㆍ(5) 넘어서야 할 ‘국가주의’ ㆍ월드컵·김연아에 열광도 잠시… 젊은 세대에겐 ‘희망 못주는 나라’ ▲ 춘원 이광수 ‘..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5.08.20
"박정희는 건강보험의 아버지가 아니다" "박정희는 건강보험의 아버지가 아니다" [서리풀 논평] 보통 사람들이 만드는 역사 시민건강증진연구소2015.08.17 08:10:47 보통 사람들이 만드는 역사 임시 공휴일까지 만들어 지냈으니 광복 70주년을 평범하게 기념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공휴일을 하루 늘리기까지 했으나 그건 그리 ..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5.08.18
이승만·박정희 찬양에 대한 결코 뻔하지 않은 비판 이승만·박정희 찬양에 대한 결코 뻔하지 않은 비판 [프레시안 books] 서중석·김덕련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2 홍석률 성신여자대학교 교수2015.04.24 18:20:33 1 16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오월의봄, 2015년 3월 펴냄)는 뉴라이트 역사 인식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책이다. 노무..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5.04.25
한홍구 "박정희는 공포와 욕망의 정치를 했다" 한홍구 "박정희는 공포와 욕망의 정치를 했다" [정치경영연구소의 '自由人']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정치경영연구소2015.04.13 02:39:31 5 33 과거는 오늘의 교훈이다. '걸어 다니는 현대사'라 불리는 역사학자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의 냉철한 비판에는 지난 역사의 교훈이..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5.04.13
새마을운동 덕분에 굶주림 면했다? 턱없는 소리 새마을운동 덕분에 굶주림 면했다? 턱없는 소리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경제 개발, 여섯 번째 마당 김덕련 기자, 서어리 기자 2015.01.14 08:48:39 프레시안 : 연세가 지긋한 분들이 박정희 집권기를 말할 때 '지긋지긋하던 보릿고개가 그 시절에 사라졌다'고 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다. 서.. 전근대사 바로보기 201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