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반대 & MB 비리 113

4대강 양심선언 김이태 연구원, 2년 만에 ‘왕따’

4대강 양심선언 김이태 연구원, 2년 만에 ‘왕따’ 2008년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양심선언을 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김이태 연구원은 그 이후 정부 연구과제를 단 한 건도 받지 못했다. 김 연구원의 징계를 반대했던 노동조합 역시 풍비박산이 났다. 기사입력시간 [159호] 2010.09.30 10:50:05 장일호 기자 | il..

세계 하천 전문가 한 자리…"실제 보고 놀랐다"

"한국 4대강 사업은 '배고픈 강' 만들기" 세계 하천 전문가 한 자리…"실제 보고 놀랐다" 기사입력 2010-09-30 오전 9:48:34 "20세기 미국과 유럽은 강에 댐을 쌓고 물길을 곧게 펴는 등 인간의 이익을 위해 하천에 손을 댔지만, 결국 그것이 실수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진정한 강 복원은 강이 스스로 치유할 수..

이준구 "4대강 할 바엔 차라리 헬리콥터로 돈 뿌려라"

이준구 "4대강 할 바엔 차라리 헬리콥터로 돈 뿌려라" "고작 1조 늘려놓고선 서민예산이라니" 2010-09-23 16:07:18 기사프린트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서민예산'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3백조원이 넘는 총예산에서 겨우 1조원 정도 늘어난 것을 갖고 서민희망이란 요란한 수..

독일 역사의 경고 "4대강 사업, 더 큰 홍수·식수원 오염"

독일 역사의 경고 "4대강 사업, 더 큰 홍수·식수원 오염" 헨리히프라이제 박사 "댐 건설 아니라 홍수터 복원해야" 기사입력 2010-09-16 오전 7:57:32 "4대강 사업은 대한민국의 강에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초래할 것이다. 홍수를 막기 위한 사업이라지만 더 큰 홍수를 낳을 것이고, 국민의 식수원 또한 악화..

콘크리트 절벽 지방하천…"5m 수직 제방, 생명 위협"

콘크리트 절벽 지방하천…"5m 수직 제방, 생명 위협" [현장] 여주 지방하천 정비현장…"하수구인가 하천인가" 기사입력 2010-09-12 오후 1:34:47 "자칫 발이라도 헛디딜까봐 무섭지. 트랙터 타고 가다보면 생명의 위협까지 느낄 지경이야." 경기도 여주군 가업리를 흐르는 '굿절천'. 8일 오전, 이 마을 이장 김..

122년 전 독일 실패 답습하는 MB 정부의 4대강 사업

122년 전 독일 실패 답습하는 MB 정부의 4대강 사업 [현지 리포트] 이자르강의 수난과 회복의 역사…"강 지배의 대가는"? 기사입력 2010-09-09 오전 11:53:03 원래 독일 뮌헨은 운하의 도시였다. 12세기 건립 이래 19세기까지만 해도 베니스처럼 운하가 뮌헨 시내에 실핏줄처럼 촘촘히 얽혀 있었다. 지금은 시내..

라인강의 환경피해 연구해온 알베르트 라이프 교수의 ‘4대강 사업' 비판

‘4대강 살리기’라는 놀라운 선동 [2010.09.03 제826호] [기획] 독일 라인강 수로화로 인한 환경피해 연구해온 알베르트 라이프 교수의 ‘4대강 사업’ 비판 기고 --> » 금강 부여보 건설 현장. 부여보는 높이 7m, 길이 620m(고정보 구간 500m, 가동보 구간 120m), 저류량 2350만m³이다. 완공되면 강의 평균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