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반대 & MB 비리 113

‘콘크리트 코르셋’ 벗어던진 독일 강들, ‘라인 강의 비극’은 4대강의 미래

‘콘크리트 코르셋’ 벗어던진 독일 강들 130여 년간 콘크리트와 석벽에 갇혀 있던 이자르 강 뮌헨 시 8km 구간이 ‘자연’을 되찾았다. 11년에 걸친 자연화 복원공사가 마무리된 것이다. 기사입력시간 [206호] 2011.09.02 09:28:49 조회수 3836 뮌헨·남정호 편집위원 “후라! ‘콘크리트 코르셋’으로부터 강..

4년전 美 "MB의 '소망 인맥'이 대운하 추진할 것"

4년전 美 "MB의 '소망 인맥'이 대운하 추진할 것" <위키리크스>, MB당선 직후 주한미대사관 문건 전격폭로 2011-08-26 15:25:30 <위키리크스>가 26일 10만건의 미국 외교전문을 무더기 추가 공개한 가운데 MB 정부 관련 보고문건들도 속속 드러나 파란을 예고했다. 재미언론인 안치용씨는 이날 추가공개..

[스크랩] PD수첩 방송을 막으려했던 진짜 이유 - 이명박 일가 부동산 80만평이상(23조규모)

PD 수첩 불방이라는 최악의 자충수까지 둬가면서, 끝까지 감추려 했던 추악한 비밀... 그 비밀은 대운하 투기질에 걸린, 40조 땅투기 + 30조 공사비...도합 70조를 넘는 엄청난 국가예산에 숨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처음부터 찬찬히 읽어보시고, 시간이 안되시면 밑줄친 밑부분만이라도 읽어보시기..

KBS '침묵의 강'에 극찬 쇄도, 베른하르트 "4대강사업은 하천 복원도 정비도 아닌 운하사업일뿐"

"오늘만은 KBS시청료가 아깝지 않았다" KBS '침묵의 강'에 극찬 쇄도, "유럽에서 준설은 불법" 2011-08-18 09:23:04 1주일 전 KBS 환경스페셜이 4대강 문제를 다룬 첫번째 '모래강의 신비'를 방영했을 때 일부 시청자들은 "오늘 하루만은 시청료가 아깝지 않았다"는 글들을 올렸다. 17일 밤 방영된 두번째 '침묵의 ..

'4대강 재앙' 시간이 없다. 당장 해야 할 일은…

'4대강 재앙' 시간이 없다. 당장 해야 할 일은… [오홍근의 '그레샴 법칙의 나라']<31>수렁에 더 깊이 빠지기 전에 기사입력 2011-07-04 오전 10:37:58 -->4대강이 심상치 않다. 엄청난 폭우가 쏟아진 것도 아닌데, 이강 저강에서 수상한 소리들이 끊이지 않는다. 철교 무너지는 소리, 둑 내려앉는 소리, 강의..

"정두언 의원, 구미시민이 마실 물, 어쩔 건가?" "4대강 사업이 생명 살린다?"

"정두언 의원, 구미시민이 마실 물, 어쩔 건가?" [우석훈 칼럼] "4대강 사업이 생명 살린다?" 기사입력 2011-05-13 오전 9:02:41 -->연전, 딱 이맘 때, <한겨레> 지면을 빌어 정두언 의원과 짧은 논쟁을 한 적이 있다. 4대강이 과연 환경친화적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런 내용이었다. "4대강 사업은 시대에 뒤떨..

이준구 "4대강 반대한다고 내가 '좌빨'? 유치하다"

이준구 "4대강 반대한다고 내가 '좌빨'? 유치하다" "진정한 보수주의자들은 MB정권에 반감 느끼고 있다" 2011-04-25 10:45:32 기사프린트기사모으기의견보내기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4대강사업 등 이명박 대통령이 밀어붙이고 있는 정책에 반대한다고 '합리적 보수'인 자신을 '좌빨'로 매도하는 MB지..

[스크랩] 100년후의 미래까지 도둑질해간 이명박 정권

차라리 4대강 사업에 들어가는 돈, 혹은 경기부양이란 명목으로 각종 토건사업에 쏟아부은 돈을 몽땅 공짜로 이들 토건업체들에게 나누어 주었더라면 현 세대들만 고생하면 피해를 만회할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피해는 우리 세대뿐만 아니라 자자손손 후대까지 크나큰 부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