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등

[스크랩] 한국에서 집값이 폭락하지 않는 이유

일취월장7 2011. 10. 18. 17:20

경제가 어려워 집값이 폭락할줄 아는 사람들도 많다

하우스 푸어들이 내놓는 일부 급매 싼집은 누군가가 냉큼 집어 먹는다

누군가가가 누군가?

 

연봉 1억짜리들이다

이들이 한국에 많다

 

이들은 집값 떨어지고 대출 이자 늘어나면 다른데서 줄인다

외식 여행 학원비를 줄이고  여러채 집 소유자들은  월세를 받는다

알토란 같은 돈이다

 

서민들은 월세를 내고 겨우 살아간다

외식 여행 고급 자가용 꿈도 못꾼다

 

최하위 바로 위 계층들이 일부는 간신히 문화생활 누리고 이들이 자영업자 입에 풀칠을 해준다

집 많이 지면 집이 늘어나 집값 폭락한다고 하지만우리나라 건설사 사람들 어리숙 하지 않다

집 팔리기 전에는 집 짓는 것을 안한다 또한 경영난 때문에 은행에서 돈을 안 주니 집을 마구 질수도 없다

집이 막 늘어나지 읺는 이유다  

 

그러나 수도권 개발지역 4대강 주변 지역 전원주택 단지는 떨어지지는 않는다

인플레 때문에 오히려 오른다

 

달러가 빠져나가 환율이 떨어지면 절상하면 오히려 달러가 더 들어오는 희한한 나라

세계최고기술 한국 대한민국이다

지금은 미국까지 도와주는 큰 나라다

일본은 엔고로 죽을 쑤고

이게 경제의 흐름이다

살고져 하는 대한민국호 죽으라는 법은 없다

능력에 따른 부익부 빈익빈이 문제지만

복지도 6,70년대 나라에 돈이 없어 아무것도 못주는 거지시대에서 지금은 국가자체는 돈이 있으니까 영세민 장애인들 일 안해도먹고 사는 최저생계비는  나라에서 준다

시골에 노는 땅 농사도 지으며 근검절약하면 누구나 밥은 먹고 사는 좋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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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을 떠난 뒤 사람들이 묻는다. "왜 이렇게 환대를 받았느냐"고. 지난 13일자 뉴욕타임스도 궁금해했다. "외국 정상 방문 때 미국이 이보다 더 환대한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왜 그랬을까. NYT는 "두 정상 간에 `뭔가 신비롭고 강력한 교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일부 한국 언론들은 미국이 한국에 대해 뭔가 바라는 게 있어 그랬다고 했다. 무기 구매나 쇠고기 추가 개방을 요구하려고 미리 과잉 친절을 베푼다는 논리다. 다 맞는 말일 수도 있다. 여기에다 특파원의 눈으로 본 것들을 굳이 첨언하자면 이렇다. 한국에서는 잘 믿으려 하지 않지만, 한국을 보는 미국의 눈이 변했기 때문이다.

이제 미국에서 한국산 자동차를 보고 반가워하는 동포는 없다. 그만큼 흔해졌다는 말이다. 미국 차 10대 중 1대가 한국산 차다. 전자제품점에 가면 한국산 휴대폰과 평면TV 등은 늘 맨 앞줄이다. 가격도 제일 비싸다. 그래도 제일 잘 팔린다. 미국은 더블딥이 오느냐 마느냐 하며 난린데 한국은 끄떡도 없으니 이 또한 미국 처지에선 부러울 뿐이다. 그러니 수렁에 빠진 나라를 구해야 하는 장수, 오바마 대통령 입장에서는 한국은 연구 대상이다. 입만 열면 한국의 교육을 이야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얼마 전 뉴욕 본부에 파견나온 한국 기업인 10여 명이 미국 의회를 방문했을 때다. 한ㆍ미 FTA 비준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이들이 만난 의원들 중 90%는 입을 맞춘 듯 똑같은 이야기를 했다. "이제 한국 대기업이 우리 지역에 투자를 해달라"는 것. 미국의 눈에 비친 한국은 더 이상 `도와줘야 하는 나라`가 아니다.

정치적으로도 그렇다. 여러 가지 이유로 중국이나 일본이 미국 손을 떠난 지 오래다. 속에 있는 이야길 나누고 협조를 구할 수 있는 나라는 아시아에서 한국뿐이다. 한국은 환대를 받을 만한 이유가 분명 있는 나라다.

출처 :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글쓴이 : 유정천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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