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영원한 민주주의자' 김근태를 만나다 노회찬, '영원한 민주주의자' 김근태를 만나다 [노회찬 OOO를 만나다] '미완의 기록'으로 본 노회찬과 김근태 조현연 노회찬재단 특임이사 2019.12.30 11:35:39 노회찬은 항상 '영감'을 주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을 등졌지만, 세상은 그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시안>은 노회.. 정치, 국제정세 칼럼 2019.12.30
일본을 알려면 조선과 가톨릭을 보라 일본을 알려면 조선과 가톨릭을 보라 [최재천의 책갈피] <일본인 이야기>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2019.12.27 13:12:53 "가톨릭과 조선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가지고 보면, 16~17세기 전환기의 일본을 지금까지보다 더욱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 책.. 정치, 국제정세 칼럼 2019.12.27
"평화는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평화는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노회찬정치학교를 가다] 한국 사회 분단문화가 만든 차별과 혐오 노회찬정치학교 수강생 이형모 2019.12.27 00:49:38 고(故) 노회찬 의원은 생전에 분단을 극복하려고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분단 '덕에'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그의 어머니 원태순님.. 정치, 국제정세 칼럼 2019.12.27
"역사 원리주에 빠진 한일 정부, 실속없는 싸움만" "역사 원리주에 빠진 한일 정부, 실속없는 싸움만" 전문가들, '대법원 판결'과 '청구권 협정' 사이 타협점 찾아야 외교부 공동취재단·이재호 기자 2019.12.25 19:15:51 한일 정상회담과 일본의 수출통제 품목 일부 완화 조치 등으로 한일 관계가 개선 국면에 들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 정치, 국제정세 칼럼 2019.12.26
[文정부, 남은 임기 이것만은 ⑤] 장석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기획의원 "진보진영, 기성 문법의 포로가 되어버렸다" [文정부, 남은 임기 이것만은 ⑤] 장석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기획의원 허환주 기자 2019.12.24 09:54:59 최근 <세계 진보정당 운동사>(서해문집 펴냄)를 내기도한 장석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기획위원은 현재 진보진영이 문재인 정부를 제.. 정치, 국제정세 칼럼 2019.12.24
북한이 '새로운 길'로 나가면 우리는? 북한이 '새로운 길'로 나가면 우리는? [황재옥의 한반도 '톡'] 2018년 북미·남북 정상회담 정신으로 돌아가야 황재옥 민화협 정책위원장 2019.12.23 17:08:57 결국 내년에는 북한이 북미간 핵협상을 포기하고 '새로운 길'을 갈 것 같다. 올해 1월 1일 김정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미국이 계속해.. 정치, 국제정세 칼럼 2019.12.24
[사법농단 톺아보기 ③] 법원 검찰 바로잡을 이탄희의 제언 [사법농단 톺아보기 ③] 법원 검찰 바로잡을 이탄희의 제언 천관율·김연희 기자. 승인 2019.12.23 11:23사법농단을 세상에 드러낸 이탄희 변호사는 ‘간섭받지만, 지배받지 않는’ 상태로 갈 때 사법부가 독립할 수 있다고 본다. 법원행정처 대신 ‘사법행정위원회’가 견제와 균형의 원리.. 정치, 국제정세 칼럼 2019.12.23
[文정부, 남은 임기 이것만은 ④]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 "전 세계가 한국인처럼 산다면, 지구 3개 이상 필요하다" [文정부, 남은 임기 이것만은 ④]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 이대희 기자 2019.12.23 09:08:51특히 올해 기후위기를 경고하는 세계적 목소리가 전면화했다.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정상회의는 기후위기 대처 방안을 논하.. 정치, 국제정세 칼럼 2019.12.23
[文정부, 남은 임기 이것만은 ③] 이라영 예술사회학 연구자 '죽어라 외치는데 죽어라 안듣는' 2019년 [文정부, 남은 임기 이것만은 ③] 이라영 예술사회학 연구자 조성은 기자 2019.12.20 13:49:51 이라영 작가는 <진짜 페미니스트는 없다>, <환대받을 권리, 환대할 용기> <정치적인 식탁>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수자에 대해 목소리를 내 왔.. 정치, 국제정세 칼럼 2019.12.21
한국이 주한미군의 고용노동부인가 한국이 주한미군의 고용노동부인가 고유경 (전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운영위원). 승인 2019.12.18 1970년대부터 미국은 더 많은 주한 미군 유지 경비를 요구해왔다. 미군 1인당 지원금은 주일 미군의 두 배다. 미군 인건비까지 부담하라는 것은 결국 한국이 미군을 고용하라는 말이다.ⓒ.. 정치, 국제정세 칼럼 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