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합격했으니 대학등록금 내라” 갈수록 교묘해져 피해자 급증 | |
전문가:메트로 | 등록일:2011-12-27 | 추천:0 | 조회:669 |
비상경보, 신종 보이스피싱 극성! “추가 합격했으니 대학등록금 내라” 갈수록 교묘해져 피해자 급증 연말을 맞아 가뜩이나 어수선하고 분주한 요즘 신종 보이스피싱이 기승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1. “싼 금리로 대출해 주겠다” 대출이 막힌 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 저금리에 대출을 해주겠다며 신상정보와 주요 금융정보들을 빼낸 다음 #2. “귀하의 통장이 국제금융사기에 이용됐다” 자신의 계좌가 국제금융사기에 이용되었으니 수사에 협조해달라며 경찰청으로부터 전화가 오기도 한다. #3. “잘못 입금됐으니 다시 입금 좀 부탁한다” 확인해 보니 정말로 자신의 계좌에 입금된 돈이 있어 상대방이 알려준 계좌로 다시 송금해 준다면 100% #4. “추가 합격됐으니 대학입학금을 내라” 가장 최근에 나타나기 시작한 신종 보이스피싱 형태. 실제 대학교와 같은 전화번호로 등록예치금을 내라든지 혹시라도 보이스피싱으로 피해가 확인되면 즉시 경찰청 112센터에 신고하고 각 금융기관의 콜센터로 신상정보 유출 방지가 최우선이다. 잘 모르는 대출회사와의 상담 시 온라인상의 신상정보, 금융정보 입력은 피한다. 이메일 카드명세서도 확인 자신의 금융거래내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라. 자신도 모르는 대출, 카드발급, 현금서비스 등의 금융거래가 있는지 평소 자주 확인함이 바람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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