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재무설계

올 가을 결혼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재테크 Tip!

일취월장7 2011. 9. 28. 22:08

올 가을 결혼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재테크 Tip!
전문가:메트로 | 등록일:2011-09-26 추천:0 | 조회:361

가을에 결혼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Tip

신혼부부를 위한 현명한 재테크, 신용관리 요령

재정상태 서로 공개하고 신용관리는 한명이 도맡아야


남들보다 일찍 풍요롭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가장 큰 비결은 무엇일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젊은 시절부터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 다음 꾸준히 실천한다’가 정답이다.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으로 특히 미래의 목표를 구체적인 수치로 선명하게 만들어 차근차근 실천에 옮긴이들이 성공확률이 높다는 하버드 대학의 조사결과도 있다.


올 가을 이제 막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신혼부부들에게도 보다 행복한 미래를 위한 재정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은 비록 자그마한 월셋집, 전셋집이지만 5년 뒤에는 더 큰 전셋집을, 10년 뒤에는 어느 정도 크기의 내 집을 마련한다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다음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계획으로 재산증식 전략이 필요한데 재테크 전문가들은 수입과 지출을 고려한 현실적인 계획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아울러 신혼 초부터 재테크 계획 속에는 무엇보다 신용관리도 반드시 포함시킬 것을 강조한다.


이는 신용도가 높아지면 재산을 불리는 효과 이상으로 금전적인 혜택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셋집을 넓혀가거나 내집 마련 등 몫 돈 필요해 대출을 받을 경우 은행 등 금융회사들은 주로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대출가능여부와 이자를 결정하는데 신용도에 따른 금전적 득실 차이는 상당하다. 1억원을 은행 등 제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신용최고등급자는 연간 약 600만원 정도의 이자를 내는 반면 신용최저등급자는 연간 3,000만원 이상의 이자를 물어야 한다. 연간 이자액 차이가 중형차 한 대 값에 해당하는 셈이다.


◆ 신혼부부 위한 신용관리 요령


1. 대표 신용관리인을 정한다

요즘 신혼부부는 맞벌이가 많다. 서로 바빠서 신용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일단 주도적으로 신용관리를 도맡아 할 사람을 정하는 게 우선이다. 특히 올크레딧(www.allcredit.co.kr)과 같은 개인신용관리 회사에서는 가족신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자신은 물론 가족 구성원의 신용관리를 한번에 모두 관리하기가 용이하다.


2. 각자의 신용정보 및 재정상태를 공개한다

수입과 지출 등 서로의 재정상태를 사실 그대로 공개하여야 한다. 특히 부채, 카드사용내역, 연체상황 등은 신용관리와 밀접한 요소로 반드시 확인하여 짚고 넘어가야 부부간에도 트러블이 없다.


3. 금융경제 상식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금융경제상식은 물론 신용관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도록 한다. 신문의 금융경제란을 눈여겨보고 재테크와 신용관리에 유용한 정보들은 스크랩한다. 신용관리에 관한 보다 다양한 정보들이 필요하다면 신용관리회사 올크레딧의 홈페이지 www.allcredit.co.kr의 전문가컬럼이나 신용아카데미를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


4. 주거래은행 선정 후 거래실적을 쌓는다

남편 또는 아내의 급여통장부터 각종 금융거래는 한곳의 은행을 정해 거래를 집중하는 것이 신용도 향상에 유리하다. 주거래은행과 오래 실적을 쌓으면 대출이 필요할 때도 상대적으로 우대받을 수 있다.


5. 무슨 일이 있어도 연체는 피한다

연체는 곧바로 신용도 하락과 직결된다. 매월 납부날짜도 다르고 수많은 결제 건들을 모두 꼼꼼하게 챙기기 어렵다면 아예 자동이체 전용계좌를 만들어 연체를 미연에 방지한다.


6. 신용관리 목표를 세우고, 정기적으로 신용정보를 확인하며 관리한다

신용등급 등 주요 신용정보 변동사항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기초로 향후 일정기간 동안의 신용관리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 관리한다. 지금 우리부부의 신용등급이 궁금하다면 신용관리회사 올크레딧(www.allcredit.co.kr)을 이용하면 무료로 조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