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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을 사유하고 남북관계를 논쟁한다는 것 [Corée 특집] 세습, 다르게 대면하기 [26호] 2010년 11월 05일 (금) 18:44:19 유영주/ 언론개혁시민연대 상임정책위원 info@ilemonde.com 진보 진영 논쟁, 치열했으나 충분하지는 않았다 사유와 실천 계기 확장해 논쟁의 질적 전환 이뤄야 국가가 아니다 2008년 3월 26일..

北 후계체제 흔들리면 한반도 불안정성 커진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차분한 대응 필요 기사입력 2010-11-01 오전 8:42:58 다음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발간하는 <한반도포커스> 10호(2010년 11·12월호)에 실린 경남대학교 김근식 교수(정치외교학과)의 '김정은 후계체제와 한반도..

"확성기로 북한 비난하고 삐라 뿌려봐야 아무 소용없다" [정세현의 정세토크] 붕괴론 환상 유포하는 보수 논객들에 고함 기사입력 2010-10-20 오전 8:32:17 최근 북한의 대남·대미 유화 제스처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대남 차원에서는 수해 물자 지원을 요청한 후에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하더니, 거기..

'3대 세습' 북한에 햇볕정책은 타당한가 [기고] 붕괴시킬 수 없다면 관리하라 기사입력 2010-10-08 오전 11:35:22 44년 만에 열린 북한의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당 중앙위원으로 선출됐다. 당 중앙위 정치국과 비서국에 이름을 올리지..

장성택·김경희 ‘실세 커플’ 손에 달린 김정은 김정일의 막내아들 김정은이 드디어 후계자로 지목되었다. 그러나 그가 순조롭게 ‘3대 수령’에 등극하려면 권력투쟁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해야 한다. 과연 그의 미래는…. 기사입력시간 [160호] 2010.10.07 10:53:35 조회수 541 ..

'김정은 시대' 北 정치ㆍ경제, 어디로 가나? [토론회] 김정은 위상 어디까지? 후계구도와 당정관계는? 기사입력 2010-10-01 오전 9:55:50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이 대외 무대에 공식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북한 인민군 대장 칭호가 부여된데 이어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노동신..

남한 진보여, 북한의 '3대 세습'을 비판하라 [시론] '김정일의 유명환 구출작전(?)'을 바라보며 기사입력 2010-09-30 오전 11:17:06 역사적 경험 중에 "개혁이 개혁정권을 붕괴시킨다"는 설이 있다. 이명박 정부가 그런 면이 적지 않다. 이명박 정부는 후반기 국정운영을 위해 '공정사회'라는 개혁노선을 제시..

"남한 쌀 먹고 기운차려 총부리를 남쪽으로 겨눈다고?" [정세현의 정세토크] 쌀 군사 전용 걱정하면 민심 전환 없다 기사입력 2010-09-20 오전 9:49:02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지난 16일 "북한이 전쟁 비축미로 100만 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건 밝힐 수 없다고 하면서..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록히드마틴 웃다! 제주기지에 배치될 이지스함의 전략적 기능은 한 가지다. 미사일을 배치해 중국에 핵무기 시설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뒤에는 강력한 무기 로비스트들이 있다. 기사입력시간 [156호] 2010.09.13 10:25:41 조회수 716 매슈 라이스 (..

"6자회담 무용론이라니, 미국의 입이 부끄럽지 않은가" [정욱식의 '오, 평화'] 오바마, 초심으로 돌아가야 기사입력 2010-09-07 오전 7:36:33 6자회담이 2008년 12월 이후 2년 가까이 열리지 않으면서 '무용론(無用論)'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 정부는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 사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