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바로보자!!

“자기주도 학습에 수업이 재밌어졌어요”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0-05-17 17:47 ㆍ핀란드식 ‘드릴형 수업’ 도입…지리산고등학교 수업 참관해보니 “수업시간 동안 객체가 아니고 주체가 된 느낌이에요.” “평소에 질문을 하지 않던 친구들까지 적극적으로 질문해요.” 13일 지리산고등학교 3학..

"80분수업 안졸려"…입소문 타고 전학문의 쇄도하는 그 학교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0-06-09 06:03 교육의 실험, 경기도 '혁신학교' 탐방기 [CBS사회부 김효은·김정남 기자]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 서정마을의 서정초등학교. 혁신학교로 올 3월 개교한 이 학교를 찾은 지난 7일 오후는 유난히도 더웠다. 6..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70만원 짜리 어린이 영어유치원이나 120만원짜리 영어유치원이나 효과는 똑같다. 아무런 차이가 없을 뿐 아니라 과연 교육적으로 효과나 있나 의문스럽습니다. 1. 부모의 편견을 이용해 돈 벌기 많은 부모님 들이 영어는 꼭 원어민에게 배워야 하고-발음 때문에- 이왕이면 백인..

1편은 요기 ▶ http://cafe.daum.net/SoulDresser/4Zux/344377 다음날 "선생님이 어제 그 키를 가지고 좀 더 우수한 상대적으로 덜 우수한 아이들이 있다고 했잖아요 근데 이건 동양이 아닌 서양의 어린이들한테만 해당이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어제의 우등반이였던 아이들을 열등반으로..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4학년 교실 다들 모여서 밥먹고 있는 가운데 혼자 밥을 먹고 있는 석재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있긔) 짝을 뽑는 날, 단짝이랑 헤어지고 석재랑 짝이 되자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음.. 피디님이 저렇게 질문을 던져 줬어요 .. 석재 : 현장학습 갔을때요 피디 : 왜? 무슨일 있었는데..

우리 사회에서 '왕따'라른 말이 생긴지가 한 20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왕따'라는 말은 끼워주지 않는 존재를 말하지요. 또래 집단에 끼어들고 싶지만 남들이 끼워주지 않는 아이를 말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말이 성격이 좀 이상하거나 폭력적인 애들 이외에도 우리 학생들은 고학년이 되면 될수록..

2009년 5월 23일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나는 사범대 4학년생으로서 연제고등학교에 교육실습을 나가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교육실습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수업 실습을 해야 했고 학교에서 내준 온갖 과제 또한 마무리해서 제출해야 했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바빠졌다. 대..

2009년 7월 10일. 부산대학교 넉터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공연이 열렸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포함한 여러 유명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 했고, 6년 동안 학교를 다녔던 제가 넉터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을 본 적이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그 모든 사람들이 그동안 수구 ..

2008년 10월 16일에 나는 아무 맛도 없는 베이글 빵을 씹고 달콤한 핫초코를 홀짝거리면서, 한가롭게 전공 원서를 읽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에서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려서, 원서에 두고 있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교복을 입은 남학생들과 여학생들이 줄을 지어 내가 있는 야외 찻집 옆으로 지나..

안녕하십니까? 김광수 소장입니다. 4월 3일 토요일 오후에 인천지역 운영위원회 발족과 더불어 공부방이 개최되었습니다. 공사다망 하신 가운데에서도 20여분 가량이 참석하시어 진지하게 경청하시고 토론에 임해주셨습니다. 공부방에 앞서 인천지역 집행부가 구성되었습니다. 새로 선임되신 집행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