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가 어린이집을 떠나는 까닭 보육교사가 어린이집을 떠나는 까닭 은 제152호 커버스토리에서 ‘IMF 세대의 육아 투쟁’을 보도한 바 있다. ‘육아=고통’이 되지 않으려면 좀 더 나은 보육시설 확충이 시급하다. 기사입력시간 [155호] 2010.09.08 10:02:46 이오성 기자 | dodash@sisain.co.kr 경기도 한 민간 어린이집 보육교사 정 아무개씨는 지.. 사회, 문화, 예술 2010.09.08
[창비주간논평] 청년실업, 과연 '눈'이 높아서? 청년들에게 '공정'하지 못한 사회 [창비주간논평] 청년실업, 과연 '눈'이 높아서? 기사입력 2010-09-08 오후 1:37:19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장관과 총리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나고 어쨌든 이명박정부의 후반기가 시작되었다. 국민이 얼마나 신뢰하는가는 제쳐놓고라도 대통령과 정부 부처에서 강조하는 국.. 사회, 문화, 예술 2010.09.08
"흡연자=간접 살인자"…동의 못하는 당신은? "흡연자=간접 살인자"…동의 못하는 당신은? [안종주의 '위험사회'] 가장 두려워해야 할 위험 기사입력 2010-09-07 오전 9:48:18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를 강타하고 지나갔다. 인명 피해가 많지는 않았지만 태풍의 위력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좀처럼 태풍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수도권 주민은 태풍의 위력으.. 사회, 문화, 예술 2010.09.07
[스크랩] 중국 경제계에서 문국현솔류션 각광. » 8월25일 중국 옌타이에서 열린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한 포럼에서 문국현 뉴패러다임연구소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인 6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제 당신들의 쇼군(절대 통치자)은 내가 아니라 바로 이 사람입니다.” 제2.. 사회, 문화, 예술 2010.09.04
세상읽기] 옳은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 안병진 세상읽기] 옳은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 안병진 »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미국학과 교수 진보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들 중에는 인생을 잘 모르는 이가 많다. 나만 하더라도 집은 소유가 아니라 거주의 공간이라고 큰소리 치며 ‘투자’ 대열 합류를 거부하고 전셋집을 전전하다가 노무현 정부 시절 최.. 사회, 문화, 예술 2010.09.03
‘회장님’은 풀려나도 여전히 갇혀 있는 양심수 58명 ‘회장님’은 풀려나도 여전히 갇혀 있는 양심수 58명 정부는 양심수가 없다지만, 자료에 따르면 58명이 존재한다. 그들은 대부분 힘없는 노동자·철거민·이주노동자 등이다. 국가가 힘없는 이들에게만 칼을 강하게 휘두른다는 말이 나온다. 기사입력시간 [155호] 2010.09.03 10:27:44 조회수 2641 전혜원 인.. 사회, 문화, 예술 2010.09.03
[스크랩]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 사단법인 한국엔지니어클럽 일 시: 2010년 6월 17일 (목) 오전 7시 30분 장 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국화룸 저는 지난 6월 10일 오후 5시 1분에 컴퓨터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우리 나로호가 성공하.. 사회, 문화, 예술 2010.09.02
[비정규직 절망 공장, 희망 심기] "모닝은 대박, 노동자는 쪽박" "우린 '열외인종', 결혼정보회사도 안 받아주더라" [비정규직 절망 공장, 희망 심기] "모닝은 대박, 노동자는 쪽박" 기사입력 2010-09-02 오전 8:56:29 양재동으로 가는 길은 화려하다. 매끈하게 뻗은 건물들 사이사이로 친절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의 표정, 말끔한 거리를 메운 중형 세단들, 그 세련된 .. 사회, 문화, 예술 2010.09.02
세상읽기] 망국 100년, 희망 1000년 / 박명림 세상읽기] 망국 100년, 희망 1000년 / 박명림 » 박명림 연세대 교수·정치학 100년 전, 2000년 동안 독립정체를 유지해온 국가가 강제병합으로 멸망했다. 이웃나라를 불법병합한 일본 군국전체주의의 평화파괴, 주권유린, 범죄행위에 대한 비판과 사과·배상 요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게다.. 사회, 문화, 예술 2010.09.02
문성근의 유쾌한 민란, 그것이 알고 싶다! 문성근의 유쾌한 민란, 그것이 알고 싶다! 기사입력시간 [154호] 2010.08.31 15:01:23 김은지 | smile@sisain.co.kr 시민들이 배우 문성근을 스쳐 지나갔다. 무시는 기본, 행여나 눈을 마주칠까 다른 곳을 보며 걸어가는 사람도 있고 손을 내젓는 사람도 있다. 연기경력 25년인 문성근이지만 그도 머쓱한 지, 현장을 .. 사회, 문화, 예술 201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