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화, 예술 1261

‘회장님’은 풀려나도 여전히 갇혀 있는 양심수 58명

‘회장님’은 풀려나도 여전히 갇혀 있는 양심수 58명 정부는 양심수가 없다지만, 자료에 따르면 58명이 존재한다. 그들은 대부분 힘없는 노동자·철거민·이주노동자 등이다. 국가가 힘없는 이들에게만 칼을 강하게 휘두른다는 말이 나온다. 기사입력시간 [155호] 2010.09.03 10:27:44 조회수 2641 전혜원 인..

[스크랩]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 사단법인 한국엔지니어클럽 일 시: 2010년 6월 17일 (목) 오전 7시 30분 장 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국화룸 저는 지난 6월 10일 오후 5시 1분에 컴퓨터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우리 나로호가 성공하..

[비정규직 절망 공장, 희망 심기] "모닝은 대박, 노동자는 쪽박"

"우린 '열외인종', 결혼정보회사도 안 받아주더라" [비정규직 절망 공장, 희망 심기] "모닝은 대박, 노동자는 쪽박" 기사입력 2010-09-02 오전 8:56:29 양재동으로 가는 길은 화려하다. 매끈하게 뻗은 건물들 사이사이로 친절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의 표정, 말끔한 거리를 메운 중형 세단들, 그 세련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