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경제 블로그 186

[스크랩] (미디어오늘기고문) 조선일보가 일본 부동산 버블 붕괴에서 배워야 할 것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장기불황은 일본 정부가 80년대 저금리 정책을 통해 부동산과 주가 폭등이라는 버블을 자초한 데 일차적인 원인이 있다. 하지만 더 큰 잘못은 너무 늦게, 너무 조급하게 버블을 깨뜨려 경제를 치유 불능의 상태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7월 22일자 조선일보 차학봉 산업부 기자(차..

[스크랩] 부동산 거품 붕괴를 자식세대 빚으로 막으려 하는 이명박정권

안녕하십니까? 김광수 소장입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여름 휴가철이 본격화된 가운데 강원지역 7월 공부방 모임이 15명 가량이 참석하신 가운데 원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강원지역 공부방은 사실상 강원지역 운영위원회 발족을 겸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평소 같으면 연구소에서 차로 2시..

[스크랩] 청년계층의 실패와 좌절은 `시장 실패`로부터 왔다. 한국 청년에 대한 ‘경제적 의미’의 해석

청년계층의 실패와 좌절은 '시장 실패'로부터 왔다 한국 청년에 대한 ‘경제적 의미’의 해석 김병권/새사연 부원장 1. 우리 사회운동의 두 사각지대, 자영업과 청년 10여 년 동안 지속된 신자유주의 고용 유연화 정책으로 ‘고용 불안’은 한국 사회의 최대 문제가 되었다. 우리사회의 심각한 불안 요..

[스크랩] (네이버기고문) 버블 없다‘던 신문들, 부양책에 목 매는 이유

최근 건설 및 부동산 관련 기사들을 읽다 보면 매우 당혹스럽다. 지난해 하반기까지 언론들이 쏟아내던 기사들과는 기사의 톤이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부동산 광고에 목을 맨 신문들은 ‘대세상승‘이니 ‘폭등‘이니 하는 단어들을 연일 쏟아냈다. 이것이 부동산 시장..

[스크랩] `하우스 푸어`로 본 언론 보도와 경제와의 관계

안녕하십니까? 김광수 소장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우스 푸어’를 주제로 열린 서울지역 운영위 7월 공부방에 100여분 가까운 분들께서 참석하시어 끝까지 진지하고 열띤 토론을 하셨습니다. 부부가 함께 오신 분들이 계신가 하면 학교 선생님들도 네 분이나 오셨습니다. 한 동네 친구분..

[스크랩] (퍼온글)우리는 한국을 접수하는 중이다.

아직 방송과 신문에서는 우리들의 정보가 전혀 공개되고 있진 않지만, 인터넷에서는 수없이 많은 인포메이션이 소개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들이 아직도 우리를 모르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은 그대들이 아직 살아가는데 있어 큰 고난에 직면하지 않아서이다. 먼저 우리들의 ..

[스크랩] (네이버 기고문) 하우스 푸어 누구이고, 얼마나 되는가?

지난 주말, 미국 동부 메릴랜드에서는 30대 가장이 잠을 자던 부인과 두 자녀를 총으로 쏴 죽이고 본인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주택 수리 및 업그레이드를 전문으로 하는 자영업자였고, 밤에는 근처 학교에서 제니터(=수위)로서 야간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그의 부인은 파트타임으로 병..

[스크랩] DTI 규제 완화 논란과 <하우스푸어>에 대한 소감

http://bit.ly/ccYOvI 부자감세 강만수가 그립다? 가계부채를 늘리고 물가가 오르는 것을 방치해서라도 부동산 거품을 지탱하라는 조선일보의 주문입니다. 모든 경제정책은 부동산 거품 부양이라는 목표에 종속돼야 한다는 주장으로, 정말 비열한 기득권 대변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습니다. 조..

[스크랩] "경제 무너진다" 아우성치는 기득권 언론들의 속내

최근 건설 및 부동산 관련 기사들을 읽다 보면 매우 당혹스럽다. 지난해 하반기까지 언론들이 쏟아내던 기사들과는 기사의 톤이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부동산 광고에 목을 맨 신문들은 '대세상승'이니 '폭등'이니 하는 단어들을 연일 쏟아냈다. 이것이 부동산 시장의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