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해외 여행 중 40개국어 쓰는 능력자 되는 법 - 내가 아끼는 V3 기능 4가지

일취월장7 2018. 6. 21. 09:29

해외 여행 중 40개국어 쓰는 능력자 되는 법

  • AhnLab
  • 2018-06-20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자 ‘여름’이 머지 않았구나 싶다. 부지런한 여행사 마케팅팀은 벌써부터 각종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여행지 사진을 우리 눈 앞에 펼쳐놓고 있다. 예전 같았으면 ‘주입식 영어’ 실력 때문에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 상품만 살펴봤겠지만 이제는 자유 여행으로 가 볼만한 곳에 눈길이 쏠린다. 심지어 ‘영어는 잘 안 통하는 곳’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는 곳이라도 이색적인 풍광과 독특한 음식이 있는 곳에 가고 싶은 마음이 날로 커진다. 두려움 없이 여행지를 고를 수 있는 이유는 든든한 통역기 앱 때문이다. 내 손안의 통역기와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올 여름 휴가에 어디든 떠날 수 있게 도와줄 통역기 앱을 미리 챙겨보자. 

  

 

 

얼마 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오역 논란이 한 동안 화제였다. 비영어권 사람이라도 영어 영화를 여러 편 봤다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영어 욕설이건만, 오역으로 인해 해당 영화 속 캐릭터는 죽음을 앞두고 심한 욕설 대신 ‘어머니’를 찾는 뜻밖의 효자로 돌변해버렸다. 이와 관련해 한 동안 의역이냐 오역이냐의 논란이 있었는데, ‘의역’에 관한 해프닝을 아예 스토리 속으로 가져간 영화도 있다. 바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다. 이상기후에서 겨우 살아남은 소수의 인류를 태운 열차에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있다 보니 통역기에 의존해 의사 소통을 한다. “문 하나 열 때마다 크로놀 두 개씩”이라는 한국말을 통역기는 “One gate, two loaves of kronol”이라고 통역하고 “X바”라는 욕설을 “F**K”으로 통역하기도 한다. 하지만 빠르게 욕설의 내뱉는 장면에서 이 스마트한 통역기의 예의 바른 통역에 관객들은 그야말로 빵 터졌다. 

 

  

▲영화 ‘설국열차’ 스틸 컷(*출처: CJ E&M 홈페이지)

 

영화 ‘설국열차’에 등장했던 자동 통역기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인공지능(AI)의 발전에 힘입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텍스트 기반이었던 번역 서비스가 음성인식 기술을 접목, 실시간으로 통역해주는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또 영화에서는 손바닥만한 크기였지만 최근 통역기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 크기의 실제품으로 출시되고 있고 귀에 꼽는 형태의 더 작은 제품으로도 선보이고 있다. 통역 언어도 40개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이 대목에서 앞으로 통역기가 일상화되면 외국어를 배울 필요가 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래본다.

 

인공지능 통역기 출시 ‘봇물’

현재도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 보면 다양한 통역기 앱들이 무수히 많다. 기존에는 텍스트를 쳐서 넣어야 통역을 해주는 수준이었는데 최근엔 말만 하면 즉시 번역해서 해당 언어로 통역해서 들려준다. 음성인식 기술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음성인식(Automatic Speech Recognition) 기술은 딥러닝이라는 인공지능 기계학습법을 적용하면서 알파고가 프로기사들의 바둑 기보를 스스로 학습한 것처럼 사용자들의 다양한 학습 데이터를 통해 인식률이 크게 향상됐다. 최근 중국의 알리바바는 차세대 음성인식 모델을 발표하면서 전 세계 언어 인식 및 식별 정확도를 96%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인공지능에 기반한 음성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ICT 기업들은 다양한 자동 통역기를 내놓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윈터그린 리서치는 자동 통번역 시장이 2012년 6억 달러 수준에서 오는 2019년 69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KT경제경영연구소의 자료에 의하면 자동 통번역 기술은 규칙 기반의 기계 번역에서 통계 기반의 기계 번역으로 발전했고 최근에는 사람의 뇌가 학습하는 것과 같은 신경망 기계번역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원어민의 언어를 100점이라고 봤을 때 통계 기반의 기계 번역은 30~40점 수준인데 반해 신경망 기반의 기계 번역은 60~70점까지 올라섰고 90점 정도인 전문 통역사 수준까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외국인들과의 자연스러운 통번역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하드웨어도 스마트해지는 자동 통역기

이런 가운데 최근 구글은 와이어리스 헤드폰이 달린 자동 번역기를 내놓았다. 구글 어시스턴트라는 이 제품은 40개의 언어를 통역할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필수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와 어순이 같은 일본어만을 타깃으로 한 통역기도 있다. 스마트폰 통역 앱의 경우 앱을 실행하고 언어를 설정한 다음 녹음 버튼을 눌러 말을 한 다음 상대방에게 들려주는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이 제품은 이 과정을 모두 생략한 스탠드 얼론 제품이다.

 

현재 6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는 네이버 자동통번역 서비스인 파파고는 인공지능 스피커인 웨이브에 탑재된 데 이어 올해 중 동시 통역 이어폰 마스(Mars)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컴그룹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 개발한 터치가 필요 없는 웨어러블 통역기를 선보였다.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웨어러블은 넥밴드 형태로 제작된 음성인식 자동통번역 기기로, 넥밴드에 장착된 마이크와 이어폰을 통해 특별한 동작 없이도 외국인과 모국어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통역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개발에 나선다. 이미 간단한 단어만 통역이 가능한 S트랜스레이터를 선보인 바 있는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홈과 연동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일상적인 대화까지 통역이 가능한 기능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평소 보다 좀 더 길게 휴가를 갈 수 있는 여름 휴가철이면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지만 여전히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울렁증이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 여행을 선호한다. 패키지 여행은 외국 나가서도 외국어 쓸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만간 자유여행이 패키지 여행을 크게 앞질러 나갈 것으로 보인다. 원어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통역기가 일상화된다면 말이다.


V3 사용자의 Pick! 내가 아끼는 V3 기능 4가지

  • AhnLab
  • 2018-06-20

2018년 올해는 특히 V3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V3가 탄생한 지 30년이 된 해이기 때문이다. 지난 1988년 6월 처음 배포된 V3는 세계 최초의 컴퓨터 백신 중 하나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PC 속 작은 트레이 아이콘에 불과하지만, 그래서 늘 같은 모습처럼 보일 수 있지만 V3는 지난 30년간 소리 없이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왔다. 변화하는 IT 환경, 최신 위협 동향에 맞춰 끊임없이 새로운 악성코드 진단 기술과 보안 기능이 추가됐다. 일례로, 최근 몇 년 새 급증한 랜섬웨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 세이프(Data Safe), 안티랜섬웨어 툴(Anti-Ransomware Tool), 랜섬웨어 보안 폴더 등 랜섬웨어 대응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개인용 무료 제품인 V3 Lite(V3라이트)를 중심으로 V3의 놓치면 아까운 기능을 살펴본다. 평소 V3 Lite를 잘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라도 혹시 놓치고 있던 기능이 없는지 주목해보자. 

 

  

[그림1] V3 Lite 메인 화면

  

클릭 한번으로 악성코드 검사와 PC최적화 두 마리 토끼 잡는 ‘원클릭(One Click)’

‘PC 에 불필요한 파일이 많은 것 같은데 한번에 정리하고 싶다’ 

‘정밀 검사를 하기엔 시간이 부족한데, 의심스러운 파일이 없는지 PC를 빠르게 진단하고 싶다’.  

 PC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위와 같은 생각 또는 상황에 마주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V3 Lite의 ‘원클릭(One Click)’ 기능이다. 

 

[그림 1]의 V3 Lite 메인 화면에서 오른쪽 하단에 눈에 띄는 손가락 모양 버튼이 바로 ‘원 클릭(이하 one Click)’ 버튼이다. one Click은 V3 Lite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기능인 빠른 검사와 PC 최적화를 한번에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즉, 사용자는 one Click 버튼 클릭 한번으로 편리하게 PC 상태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

 

메인 화면의 손가락 버튼이 어떤 버튼인지 알았다면, 이제 그One Click 기능을 구성하고 있는 빠른 검사와 PC최적화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차례다. V3의 ‘빠른 검사’는 악성코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해 치료할 수 있다. V3는 기본적으로 행위 기반 및 평판 기반 진단을 통해 잠재적인 위협까지 철저하게 대응하는데, 빠른 검사는 모든 영역을 검사하는 정밀 검사와는 달리 프로세스 영역, 부트 영역, 중요 시스템 영역과 같은 중요 폴더만을 골라서 검사하기 때문에 검사 시간을 단축시켜 사용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빠른 검사는 V3 Lite 메인 화면에서 바로 실행하거나 작업 표시줄의 트레이 아이콘에서 간편하게 실행할 수도 있다.

 

V3의 ‘PC 최적화’는 빠른 검사만큼이나 많은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능으로, 불필요한 임시 파일과 메모리를 정리하여 PC 사용과 인터넷 연결 개선에 도움이 된다. 악성코드 감염 외에도 PC가 느려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특히 부팅 속도나 인터넷 연결 속도가 느려질 때, 혹은 프로그램 실행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V3 Lite의 ‘PC 최적화’ 기능을 이용해 PC 상태를 개선해보자.

 

랜섬웨어로부터 나의 소중한 파일들을 지켜주는 ‘랜섬웨어 보안 폴더’

전세계적으로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안랩은 V3 제품의 신•변종 랜섬웨어 진단 강화를 위해 ‘디코이(Decoy) 진단’ 기법을 적용한 바 있다. 랜섬웨어를 더욱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 진단 기법과 관련하여 V3 Lite에서 주목해야 할 기능이 있다. 바로 ‘랜섬웨어 보안 폴더’ 기능이다. 

 

  

[그림 2] V3 Lite의 ‘랜섬웨어 보안 폴더 설정’ 화면

  

랜섬웨어가 소중한 나의 추억이 담긴 사진 등을 암호화할 수 없게 차단하고 싶다면 V3 Lite에서 랜섬웨어 보안 폴더를 설정해보자. 랜섬웨어 보안 폴더 기능은 디코이 진단 기법을 적용하여 폴더 내 파일을 암호화하거나 파일 이름을 변경하는 등의 수정이나 삭제 및 새로운 파일의 생성을 모두 차단한다. 따라서 랜섬웨어가 PC에 유입되더라도 사용자가 ‘랜섬웨어 보안 폴더’로 지정한 경로의 파일은 암호화가 불가능하다.

 

‘랜섬웨어 보안 폴더’ 기능의 최대 장점은 간편함이다. 랜섬웨어 사전 예방책 중 하나인 데이터 백업은 한번 수행할 때마다 많은 시간을 소요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반면, 간단한 설정만으로 소중한 파일이 암호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으로 랜섬웨어를 방어할 수 있다. 랜섬웨어 보안 폴더 설정은 V3 Lite > 환경 설정 > PC 보안 > 랜섬웨어 보안 폴더 설정 탭에서 가능하다.

  

따로 또 같이! 암호화되어 버린 파일을 복원할 땐 ‘안랩 데이터 세이프’

랜섬웨어는 일단 감염되고 나면 암호화된 파일을 복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안 전문가들은 사전 예방을 강조한다. 사전 예방의 관점에서 V3 Lite는 랜섬웨어 보안 폴더 기능 이외에도 '안랩 데이터 세이프(AhnLab Data Safe, 베타 버전)' 연동을 제공하고 있다. 

 

'안랩 데이터 세이프(이하 데이터 세이프)'는 중요한 파일을 PC 내부의 특정한 폴더에 백업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자체보호 기술을 이용해 백업 폴더를 보호한다. 만에 하나 랜섬웨어에 감염되더라도 중요한 파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그림 3] 데이터 세이프의 메인 화면

 

데이터 세이프를 사용하면 평소 중요한 문서나 사진을 주기적으로 백업할 수 있으며, 랜섬웨어 감염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실수 등으로 중요한 파일이 손실되었을 경우에도 이전 상태로 복원할 수 있다. 전제 백업, 실시간 백업, 백업 데이터 복원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데이터 세이프는 백업을 통해 중요 파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사전 대응 솔루션인 동시에 랜섬웨어 감염 시 파일 복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실질적인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즉, V3와 함께 데이터 세이프를 사용하면 더욱 강력한 랜섬웨어 대응이 가능하다.

 

☞'데이터 세이프' 다운받기

 

V3 Lite 메인 화면 우측의 서비스 영역에서 데이터 세이프를 클릭하면 연동이 가능하다. 이때 사전에 PC에 데이터 세이프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먼저 데이터 세이프 설치 페이지로 연결된다. PC에 데이터 세이프가 설치되어 있다면 V3 Lite의 메인 화면에서 데이터 세이프를 바로 실행할 수 있다.

  

V3 365 클리닉의 프리미엄 PC 케어를 V3 Lite에서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V3 Lite 메인 화면에 나타난 또 하나의 변화, ‘서비스’ 영역이다. 지금까지 V3 365 클리닉에서만 제공했던 프리미엄 서비스 메뉴들을 이제는 V3 Lite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메인 화면의 서비스 아이콘을 클릭하면 프리미엄 서비스로 연결되는데, 기존 365 클리닉의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를 포함해 최근에는 랜섬웨어 피해 예방을 위해 ‘안랩 안티랜섬웨어 툴(AhnLab Anti-Ransomware Tool)’과 ‘데이터 세이프’가 추가되는 등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그림 4] V3 Lite의 서비스 화면

 

무료 서비스 탭에서 제공되고 있는 안랩 안티랜섬웨어 툴은 랜섬웨어 대응 전용 프로그램으로, 클라우드 진단과 가상 환경 기술을 이용해 신•변종 랜섬웨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단 및 차단하여 사용자 피해를 최소화한다. 

 

☞'안티랜섬웨어 툴' 더 보기

 

한편 V3 Lite의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 중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는 ‘PC주치의’ 서비스다. PC주치의 서비스는 PC에 발생한 문제를 스스로 조치하기 어려울 때 안랩 전문가들의 원격 지원을 통해 문제를 손쉽게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주민등록번호에 대한 실명 확인 및 아이핀 인증 설정을 통제하여 명의도용을 방지하는 ‘명의도용차단’ 서비스, 자녀의 PC 및 스마트폰 사용을 관리해주는 ‘자녀보호’ 서비스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유용한 서비스들이 제공되고 있다.

  

V3의 진화는 계속된다, 4.0 버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올 차세대 V3 Lite!

앞서 살펴본 기능들 이외에도 V3는 ASD 클라우드의 정보를 이용해 사용자가 접속하는 웹 사이트를 분석하여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웹 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차단하는 웹 보안 기능, PC에 설치된 프로그램, ActiveX, 툴바 목록을 제공해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게 해주는 PC 관리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의 PC성능 향상 및 안전한 웹 브라우징을 위한 유용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의 대명사인 V3는 최근 올해 AV-TEST에서 실시한 두 번의 평가에서 전 세계 업체 중 유일하게 2회 연속으로 만점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랩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V3 탄생 30주년을 맞아 올해 하반기 V3 Lite의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UI를 전면 개편하고 랜섬웨어를 비롯한 최신 악성코드 진단 및 치료 기능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365일, 지난 30년을 넘어 앞으로도 사용자의 안전한 PC 생활을 위해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올 V3 Lite 4.0을 기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