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과 박정희 : 콜라보의 역사

[스크랩] 이승만과 박정희 : 콜라보의 역사|【자유게시판】

색즉시공공즉시색 | 조회 104 |추천 3 |2016.10.15. 03:35 http://cafe.daum.net/kseriforum/9Q8k/32799 

[민족문제연구소] 백년전쟁 1부 '두 얼굴의 이승만'   [민족문제연구소]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 역사 다큐 [백년전쟁] 한국 근현대사 100년을 다룬 4부작 다큐멘터리 [백년전쟁] 역사 다큐? 지루하고 골치 아파! 아니, [백년전쟁]은 본격 B급 다큐다. 한국 근현대사 100년은 두 세력의 전쟁이었다. 프랑스 식으로 하면 레지스탕스 VS 콜라보.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와 친일파로 나뉘었던 이들의 대결은 해방 후에도 계속됐다. 그리고 전쟁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현실에서, 그리고 역사 기록과 기억의 장에서도. [백년전쟁]은 레지스탕스 VS 콜라보의 대결을 줄기로 콜라보 세력의 은폐된 실체를 파헤친다.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민족도 배반하고 국가마저 수익모델로 삼았던 이들의 진상. 당신이 몰랐던 진짜 역사를 만날 것이다. 그래서 누가 우리 역사의 진짜 영웅들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 당신이 알지 못했던 이승만의 모든 것 한국의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일제강점기에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단기간에 아이비리그 학위를 취득한 비상함과, 국제정세에 대한 탁월한 감각, 뛰어난 외교력을 지녔고, 독립의 일념으로 33년의 망명생활을 견뎠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을 지낸 최고 지도자였다는 게 일반인들이 가진 인식 혹은 이미지다. 이 모든 것은 사실일까? 무엇보다도, 과연 이승만은 자신의 안위보다 민족을 먼저 생각하며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진짜 독립운동가일까?  [백년전쟁]이 그의 실체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진짜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에 대한 의지와 헌신, 이들이 꿈꾸고 계획했던 새로운 국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 백년전쟁 스페셜에디션  [프레이저보고서] : 누가 한국경제를 성장시켰는가? 한강의 기적이라 일컬어지는 전후 한국의 급속한 경제성장, 박정희는 한강의 기적을 이룬 최대공로자로 추앙 받고 있으며 그에 대한 믿음은 박정희 탄신제가 말해주듯 신격화 되어있다. 일왕에게 혈서로 충성을 맹세한 친일행위, 헌법을 파괴한 군사쿠테타, 장기간의 군부 독재, 유신헌법과 긴급조치를 통한 종신 대통령제, 수많은 고문과 의문사 등 인권유린의 문제도 보릿고개를 넘개해준 광명의 지도자란 믿음 앞에는 너무나 하찮게 여겨진다. 의문을 던지는 것조차 무엄한 박정희의 경제성장 신화! [백년전쟁]은 무엄한 짓을 저지르려 한다. 정말 그가 한국 경제를 성장시켰는가? 전후 한국경제는 어떤 모습이었고 박정희가 진행한 경제성장계획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실행되었는가? 그 실체가 우리는 궁금하다! 백년전쟁 스페셜에디션 [프레이저보고서]는 역사의 밑바닥에 감춰진 진실 속에  한발짝 다가서고자 한다. 제작 : 민족문제연구소 (http://www.minjok.or.kr) 제작지원 : 4.9 통일평화재단 (http://www.49peace.com) 연출 : 김지영 프로듀서 : 최진아

[스크랩] 명확해지는 대위기|【자유게시판】

색즉시공공즉시색 | 조회 650 |추천 4 |2016.10.15. 02:30 http://cafe.daum.net/kseriforum/9Q8k/32798 

잘 지내셨나요. 나라가 시끄러우니까, 북한뉴스만 오지게 나오는 군요. 이번 국가경쟁력 지표중에 하나인 정책투명성이 OECD도 아니고 전세계 꼴찌수준이더군요? 우간다보다 못한 나라가 되었어요. 물론 종합지표는 여전히 30위권이긴 한데, 계속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죠? 15세 이하 어린아이들은 10년 단위로 절반씩 줄어들고 있고, 30~40대는 주택담보대출 때문에 소득의 30~40%를 원리금 상환에 쏟아붓고 있으니 쓸 돈이 고갈되었고, 먹고 살거 없는 50~60대는 팔아야할 부동산을 오히려 구매하는 모험을 하고 있고, 2018년까지 전국에 100만채 이상의 주택이 공급이 되는데, 실수요는 공급되는 주택의 20%도 되지 않아요. 각 은행에 정해놓은 대출한도는 이미 9월달에 넘겨서 초비상 상황이 되었고, 가계부채는 브레이크 없는 기차처럼 미친듯이 쳐 올라가고 있어요. 특히 사금융권쪽에서. 사람도 뒤져 가고 있고, 경제 핵폭탄 타이머가 째깍째깍거리고 있죠.   이것들도 버거운데, 현대자동차는 세타2 엔진 결함으로 작년에 비교하여 판매량이 -50% 수준인데다가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노트7 생산중단으로 어마어마한 손실을 입게 되었죠? 우리나라 GDP의 30%를 차지하는 이 두 회사가 휘청하면, 정말 순식간에 필리핀보다 못한 나라가 되요? 그렇죠?   삼성은 이번 갤럭시노트7 사건으로 인해서 단기적으로 10조원이 넘는 손실에 장기적으로는 거의 30조원에 가까운 손해를 볼꺼에요. 삼성전자에게 납품하는 하청업체들은 거의 부도에 가까운 직격탄을 맞을 거에요.   처음 갤릭시노트7을 리콜했을 때,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하게 원인규명을 했더라면,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받지 않았을텐데, 매출 떨어질까봐 제대로 된 원인규명없이 조치를 했기 때문에 신뢰성에 상당히 금이 갔을 거에요. 삼성을 바짝 추격하고 있는 스맛폰 업체들에게는 삼성을 씹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특히 중국에서는 이제 삼성 브랜드는 씨도 먹히지 않게 될 거에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에서 퇴출을 당하는 수순이죠. 이재용이 간뎅이는 이건희만큼 크지 않아요. 1995년 애니콜 화형식? 후후... 가파르게 정상에 오른 기업은 가파르게 몰락하기도 하죠.   삼성의 다른 계열사들은 요새 죽을 쓰고 있고, 삼성전자가 이번 타격에서 회복하지 못하면, 삼성이라는 대마가 부도가 나는 걸 볼 수도 있어요. 물론 국민연기금에서 최대한 보호를 하겠지만, 이번 노트7 사건 때문에 외국인 대주주들이 이재용을 바라보는 시간이 절대 곱지 않을 거에요.   현대는 냄비속의 개구리신세에요. 매출과 판매량이 계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요. 이게 야금야금 감소하는 거라서,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별 의미없는 숫자인데, 시간간격을 넓혀서 보면, 지금 어마어마한 위기에 봉착해 있어요. 일본의 자동차들이 환율을 등에 엎고 전세계에서 호령하고 있는데, 현대가 감히 그 아성을 깰 수 있을까요?   이번에 일본차 한 대를 샀어요. 현기차는 워낙 소문이 흉흉해서 구매차량에서 아예 제외를 시켰고, 르노랑 쉐보레 중형차랑 일본차량 그리고 독일차량을 놓고 비교했는데, 독일차량은 비싸고, 르노와 쉐보레는 싸고 옵션은 많은데, 내구성이나 내부마감이 영 그렇고, 이것저것 비교하다보니 일본차를 사게 됐네요. 특출난 것은 없는데, 무난해요. 젊었을 적 객기로 200km씩 밟고 다닐 것도 아니잖아요.   현기차는 국내 소비자들을 봉으로 보고, 품질은 떨구면서 가격은 올리는 짓을 하면 안돼요. 옵션질 해서 가격올리지 말고, 기본을 탄탄히 해서 싼값에 차를 내놔요. 스티어링 유격 좀 없애고, 유럽애들이 버린 gdi 엔진 마케팅으로 팔아 먹지 말고, 걍 수입해서 써요. 브레이크 제대로 된 것 달아놓고, ecu를 포함한 전기파트들 마무리 좀 더 꼼꼼히 해요. 물이라도 세면 바로 사람 목숨 골로 가잖아요. 충돌각도 따지지 말고, 국내기준 해외기준 따지지 말고, 안전장비는 좀. 신경써서 달아요. 그리고 바가지만 안 씌우면 현기차도 구매대상이 집어넣을테니까요.   여튼,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세게 되어 있어요. 특히 현기차의 매출 구조는 매우 요상해서, 국내에서 판매량 감소하면 심각한 타격을 입잖아요? 그렇죠? 국내 소비자한테 잘 좀 해요. 안 그러면, 현대차도 적자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 부도라는 글자가 오르내릴 수 있으니까 말이죠. 세상 모든 일은 기본이 가장 중요해요? 그렇죠? 기본?   1인당 국민소득이 2만불이죠?  4인가족 기준으로 치면 1년에 8만불. 환율로 치면 연봉 1억을 받아야 평균인거에요? 그렇죠? 현기차 직원들 평균 연봉이 9천만원 정도니까요, 현기차 직원들 급여가 정상인거에요. 현기차 직원들보다 더 적게 버는 가정들...... 현기 노조가 나쁜게 아니라, 당신들이 붕신인거죠. 1인당 국민소득 2만불 시대에......왜 자신이 받아야 할 소득을 못받고 사는거죠? 윗놈들한테 수탈당하는 거에요. 그걸 보고 뭐라고 부르죠? 노예라고 하는 거에요. 현기차 노조는 적어도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싸울 줄 아는 시민인거고요, 그 외에는 시민이 아니라 전부 노예에요. 노예. 당신들은 시민이 될 수 있는 권리를 법적으로 가지고 있잖아요? 정당한 시민들 욕하지 말고, 노예인 당신들 스스로가 시민이 되기 위해서 싸워요? 그게 정상인거잖아요? 안그런가요?   늘 이야기했죠? 1997년 IMF때보다 더 큰 것이 온다고요. 이렇게 빨리 가시화 될거라고는 예상을 못했네요. 그 삼성이 저런 실수를 하다니 말이죠. 저 실수를 안해도 어려운데, 힘든 시기가 빠르게 오네요.   박근혜 정권은 탄핵이 100번은 되도 할 말이 없는 정권인데, 돈으로 연명하고 있어요. 저 정권이 계속 버티면 버틸수록 여러분들 입에서는 악소리가 점점 더 많이 튀어나올 거에요. 비교하자면, 북한의 김정은보다 못한 정권이에요. 무능하기가 말이죠. 정말 무능해요. 아주 무능의 극치에요. 5000천년 역사에서 무능하기로 1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무능해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하잖아요? 윗물이 저렇게 썩어문드러졌는데, 아랫물이 깨끗할 리가 없죠? 저 정권 빨리 끌어내지 않으면, 점점 더 세상은 썩어문들어질 거고, 그 피해는 선량한 당신들이 고스란히 떠맡아야할거에요.   최고의 무능에 최고의 부패! 박근혜정권에 대한 짤막한 평가에요.   다음 정권은 그 누가 잡던 간에 여러분들은 개고생을 하는 게 100%에요. 지금과 같은 초고도화 경쟁사회에서는 한 번 밀리면 그걸 이겨내기가 매우 힘들거든요. 다음 정권을 누가 잡든 간에, 여러분들은 1997년 IMF 때 겪었던 고통의 딱 10배 이상을 겪게 될 거에요. 삼성과 현기가 제대로 혁신을 못하면 한국의 일자리는 30% 이상이 증발할거에요. 일을 할 수 있는 연령대 2명중 1명이 실업상태가 될거에요. 먹고 살기 힘들면 사회가 혼란스러워져요. 강력범죄, 분노범죄는 미칠듯이 많아질거에요. 해 떨어지면 거리를 다니기가 두려울 거에요. 그게 5년 후의 한국일 가능성이 높아요. 해떨어지고 사람이 거리로 안나오면, 음식점, 주점 등등등 모두 작살인거 아시죠?   근데요, 그 혁신은 사실상 단기간에 불가능해요. 왜일까요? 무엇보다 한국 사회에 암덩어리가 너무 많거든요. 대표적인 암덩어리가 학연, 혈연, 지연이에요. 학연, 혈연, 지연이 있으면, 능력에 어울리지 않은 자리에 올라갈수 있는 게 가장 큰 문제에요. 한국이 자원이 많은 가요? 돈이 많은가요? 식민지가 많은가요? 있는 거라고는 달랑 인적자원뿐인데. 그 인적 자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게 만드는 암덩어리가 학연, 혈연, 지연 이거든요. 설계를 잘하는 사람이 설계를 하고, 정치를 잘 하는 사람이 정치를 하고, 법적 정의가 투철한 사람이 법관을 하고, 인류애가 강한 사람이 의사를 하고, 연구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교수가 되어야 하고, 행정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고위공무원이 되어야 하고, 범죄를 증오하고 혐오하는 사람이 경찰이 되어야 하는데,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나라도 그렇지 못해요. 가진 돈, 가진 재산, 부모의 직위가 능력에 상관없이 자녀의 위치를 결정해버리죠. 새누리는 특별하게 가진자들을 위한 정치를 해요. 사법제도를 없애고, 외무고시도 없애고, 좀 있으면 행정고시도 없앨 거에요. 있는 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죠. 90%의 없는 사람들은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위에서 지시하는 손가락만 보며 따라가죠. 이게 시민인가요? 노예지. 각 사회마다그 사회를 망가트리는 암덩어리는 다 달라요. 한국만 따지면 학연, 혈연, 지연인거죠.   그리고 지금은 그 학연, 혈연, 지연이 만든 암덩어리가 말기에 들어섰어요. 고칠 수도 없고, 도려낼 수도 없고, 알면서도 그냥 두고볼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된 거죠. 인간 사회는 이 암덩어리들이 말기가 되었을 때 혼란이 가중되고, 희망이 없고, 삶이 고달파지죠.   그리고 이런 시기가 도달하면 항상 전쟁이나 개벽같은 일이 벌어져요. 그 전쟁을 통해서 사회의 암덩어리들이 제거가 되고, 사회는 다시 활기에 넘치고, 희망이 넘치게 되죠. 그게 인간의 역사에요. 지금까지는 그렇게 됐어요. 마찬가지로 지금은 세계3차대전이 일어나야될 시기가 된거고요. 문제는 핵폭탄.....이거 때문에 전쟁이 쉽게 일어나지 못해요. 이 무기가 사용된다면, 전쟁 후의 희망은 사실상 무용지물이거든요.   시리아 내전, 러시아군의 참전, 여기에 나토군과의 대치. 동북아에서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연합결성, 한국 미국 일본의 연합 결성 세계 3차 대전의 요건은 갖춰졌어요. 한국이 무리하게 THAAD를 배치하려는 것도 이미 연합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해요. 근데, 한국은 이 연합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왜냐하면 전시작전권이 미국에게 있기 때문이죠. THAAD는 한국을 위한 방어체계가 아니에요. 미국과 일본으로 향하는 핵미사일을 저지하기 위한 방어체제죠. 사실상 미국의 꼭두각시에요. 우리를 위한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게 비참한 현실이죠. 노무현 때 전시작전권을 가져왔어야 해요.   여튼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어요. 말세가 오고 있죠. 어떤 식으로든 말세가 시작될 거에요. 그래서 전쟁의 위협이 없는 나라로 이민을 가세요. 개처럼 벌어서 말세에 개죽음 당하지 말고, 인생 적당히 즐기면서 살아요. 억울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