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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정권의 ‘국가=나’ 집단세뇌… 개인·노동·인권은 뒷전이었다

일취월장7 2015. 8. 20. 09:11

[광복 70주년 기획 - 7대 폐습 이제 결별하자]

독재 정권의 ‘국가=나’ 집단세뇌… 개인·노동·인권은 뒷전이었다

심진용·김지원·배장현 기자 sim@kyunghyang.com
▲ 도움 주신 분들 김원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박찬승 한양대 사학과 교수,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원, 손호철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상록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 이준식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원, 이진경 수유너머N 연구원, 임지현 서강대 사학과 교수, 전우용 한양대 동아시아문제연구소 교수,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정희진 여성학자, 후지이 다케시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실장

▲ 참고문헌 경향신문,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서중석, <이승만과 제1공화국>, 역사비평, 2007 / 김원, <박정희 시대의 유령들: 기억, 사건 그리고 정치>, 현실문화연구, 2011 / 후지이 다케시, <파시즘과 제3세계주의 사이에서: 족청계의 형성과 몰락을 통해본 해방8년사>, 역사비평, 2012 / 강준만, <한국현대사산책>, 인물과사상, 2006~2009 / 박노자·허동현, <길들이기와 편가르기를 넘어>, 푸른역사, 2009 / 권혁범, <국민으로부터의 탈퇴>, 삼인, 2004 / 김연자, <아메리카 타운 왕언니 죽기 오분 전까지 악을 쓰다>, 삼인, 2005 / 우석훈, <촌놈들의 제국주의>, 개마고원, 2008 / 서중석, ‘이승만정부 초기의 일민주의’, 1997 / 이하나, ‘1950~60년대 반공주의 담론과 감성 정치’, 2012 / 후지이 다케시, ‘제1공화국의 지배 이데올로기: 반공주의와 그 변용들’, 2008 / 오제연, ‘1960년대 전반 지식인들의 민족주의 모색’, 2011 / 이상록, ‘1970년대 소비억제정책과 소비문화의 일상정치학’, 2013 / 고정갑희, ‘갓길로 밀려난 존재들의 목소리는 어떻게 가능한가? 대한민국 국가주의와 남성주의’,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