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이 말하는, 가치투자의 3원칙

워런버핏이 말하는, 가치투자의 3원칙
전문가:트루라이프 | 등록일:2011-06-14	추천:0 | 조회:146
워런버핏, Berkshire Hathaway Inc 최고 겅영자 이기도 하며, 각종 미디어와 언론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이며, 미국의 두전째 부호가로 랭크되기도 한 있는 인물 입니다. 워런 버핏하면 많은 수식어들이 붙겠지만 아마도 가장 유명한 수식어는 전설적인 투자의 귀재 아닐까요? 재테크에 관심이 많고 재테크를 하고 있는 사람들 중 워런버핏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재테크 뿐만 아니라 워런버핏은 전세계 투자자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인물중 Best 1일 것입니다. 이런 워런 버핏이 최근, 사람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부분 중 한가지인 가치투자에 대한 몇가지 원칙에 대한 조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투자라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이 있는 것이고 남들이 하라는대로 따라한다고 해서 성공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투자자 중 단연 최고중의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워런 버핏의 투자 조언이니 한번 읽어 나가보세요. 1. 기업투자의 원칙은, 독점력 있는 기업에의 투자 이다. 워런비핏은 기업의 성장 가치를 따질 때 해당 기업의 시장지배력을 가장 큰 핵심으로 보고 투자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또 회사의 지배력이 10년 이상 지속될 것인지도 투자의 중요한 한기지 요소가 된다고 하는데요. 워런버핏은 10년을 소유하고 싶은 기업이 아니라면 단 1초도 소유하지 마라 고 하였을 정도로 기업의 미래성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워런 버핏이 과거 코카콜라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데, 그가 코카콜라에 투자한 것은 끊임없이 소비되는 소비재인 데다 코카콜라의 시장 독점력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라 예측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헐값에 사서 제값에 팔아라 워런버핏의 투자 원칙 중 하나는 절대 손해보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워런버핏은 이런 투자원칙은 주식에 투자할 때 적용 할 수가 있는데요. 그는 주식에 투자할 때 상대적으로 저 평가되는 주식을 매입해 그 주식의 가치가 오르면 그것을 다시 제값에 판매하는 것으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투자자가 아니라 개인투자자가 이런 저평가되는 주식을 판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것에 대해 워런버핏은 주식을 평가할 때 3가지 원칙 알고 투자한다면 저평가된 주식을 고를 수 있다라고 하였는데요. 첫번째 PER(주가수익률), 두번째 PBR(주가순자산비율), 3번째 ROE(자기자본이익률)을 알고 투자해야 제대로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재테크 단골손님, 복리 워런버핏의 저서중에 소노볼(SNOW BALL)이라는 투자서가 있습니다. 이것은 재테크 단골손님인 복리에 대한 것으로, 눈덩이를 만들 때 처음부터 단단한 볼을 만들기는 어렵지만 이후에 조금만 글려도 빠르게 커지는 것처럼 장기 투자의 효과를 강조한 재테크 필독서 라고하는데요. 워런버핏은 휼륭한 투자자이지만 더 대단한 것은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1965년부터 2008년까지 44년간 투자로만 연평균 20.3%라는 수익률을 기록했는데요. 그 중 복리로인한 누적수익률은 상상도하지 못할 정도인 3623배로 S&P지수의 누적수익률 42배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복리도 투자하는 금액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의 크기는 달라지겠지만, 시간을 믿고 워런버핏처럼 투자한다면 워런버핏만큼의 수익률을 당연히 어렵겠지만, 원하는 만큼의 수익률은 단순한 시간의 흐름으로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남들이 욕심 낼 때 팔고, 남들이 두려워 할 때 사라" 금융위기로 주가가 급락했던 2008년, 워런버핏은 뉴욕타임스에 미국을 사라, 나도 사고 있다 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이런 투자원칙을 얘기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남들이 두려움에 못견뎌 주식을 내던지면서 가격이 떨어졌을 때, 그때가 바로 싼 값에 주식을 살 수 있는 타이밍이 아닐까요?